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공개가 되었다.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에 프로그램이 공개가 되었다. 재래 통화의 뿌리 문제는 그것이 작동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신뢰에 대한 부분을 얘기를 한 것이 유명한 일화이다.
비트코인 전망은?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 하지만 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하다는 비판을 하면서 가상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을 세상에 발표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은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 ISO 등에서 표준화한 코드는 아니지만 현대에 들어서 활용가치가 높은 편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의 기술적 전망
기본적으로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개인 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가상 화폐와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높기에 언제 기준으로 시세가 어떻다고 얘기를 해봤자 의미가 없어서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대한 불안정성에 대한 부분으로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지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100년간 발행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만 개까지만 발행이 된다고 한다. 현재는 약, 1890만 개 정도가 발행이 되었어서 앞으로 200만 개가 더 발행될 예정인 상황이다. 세계적인 통화로 사용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한계이지만 소수점 아래 8자리까지 분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2016년에 이미 이더리움이 둘로 쪼개지면서 리스크를 보여줬기에 분할하는 것에 대해서 반발하는 세력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분할에 대한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에 대한 물량의 한계와 더불어서 세력들에 대한 부분으로 상승과 하락의 폭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금융기관이나 중앙은행의 개입이 없다는 것에서 '투명성'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우리가 가지고 가야만 하는 방향성이라고 생각이 된다.
비트코인의 특징과 전망
최근에 만들어지는 블록체인 기반 코인들과는 다르게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이 되어있는 상황이다. 이더리움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적 기능을 하는데 그에 따라 베이식, 어텐션 토큰, 골렘, 어거, 노시스 등 많은 코인이 만들어지는 데 기초 플랫폼을 제공했다.
비트코인은 가장 처음에 만들어진 암호화폐라는 점에서 기능적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폐'의 가치로서 집중을 한다는 것에 대한 부분만을 놓고 본다면 확실히 미래적인 전망은 밝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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