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대부분은 '가스'를 써야만 생활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스' 공급을 받고 사용을 한 만큼 '요금'이 정산이 되어 내게 오면 그것을 납부를 하는 식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산이 되어 온 요금을 내지 않아 미납(연체)이 된다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가스비' 요금
기본적으로 '가스요금'에 대해서는 사실 일반적인 가정에서 너무 비싸서 못 낸다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내야 하는 것을 깜빡하고 못 내는 경우라던지 귀찮아서라는 이유로 납부를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스비 요금 미납(연체) 시 불이익
일단 많은 분들께서 생각을 하고 있는 가스비 요금 미납을 했을 경우에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에 해당하는 부분에 첫 번째는 바로 '공급이 중단'된다는 것이고 추가적인 부분으로 모르셨을 수도 있겠지만 '납부마감일'을 지나쳐서 가스요금을 낼 경우 미납한 요금에 월 2%의 가산금이 추가적으로 계산이 되어 합산이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가산금'에 해당되는 부분은 사실 2%에 해당되는 부분이라서 크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까지는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가스비' 요금을 미납했을 경우에 나의 '신용점수(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가스비'랑은 '신용점수(등급)'이랑은 상관이 없고 가스공급 '중단+가산금' 정도로만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납부마감'일이 지나치고 납부 시 미납한 요금에 '가산금 2%'가 요금에 합산이 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 '가스비 연체'는 신용점수(등급)랑은 상관이 없고 공급 중단+가산금 2%가 받는 불이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가산금 계산'
'가산금 2%'이기 때문에 사실 부담이 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가산금'이 붙어서 나오겠다는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계산식과 더불어서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월할 계산과 , 일할 계산이 있는데 월할 계산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5만 원의 요금을 연체했을 경우 '월 단위'는 첫날부터 한 달이 끝나는 날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5만 원의 2%인 1000원이 부과되는 것입니다.
'일 단위'는 연체를 했을 경우 '하루'부분의 이자만 내는 것으로써 '월할제'보다는 '일할제'가 훨씬 더 가산금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연체를 하는 것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은 점은 10만원 이상 연체를 했을 경우에 신용점수가 떨어지고 연체정보가 신용평가회사나 금융사에 공유가 됩니다.
연체정보가 공유가 되면 최소1년에서 최대5년까지 대출에 대한 부분이 막히게 되는데 이 것을 조기삭제를 원한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받으시면 됩니다.
채무조정을 진행하면 12개월or24개월안에 연체정보 삭제를 할 수 있고 저신용자를 위한 신용카드도 발급을 해주고 1500만원까지 대출도 가능하게 됩니다.
도시가스에 대한 연체는 아직까지는 신용평가사나 금융사에 잡히지는 않지만 신용점수제로 넘어가면서 휴대폰요금에 대한부분까지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기에 아프로는 도시가스비,전기세 등의 연체도 충분히 신용점수를 떨어지게 하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체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절제를 해야만 하고 '자동이체' 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 충분히 성실하게 납부를 한부분에 대해 신용점수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미납이 되지않도록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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