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을 주택도시 기금에서 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3.25억 원 이하 , 무주택 , 순자산가액 3.25억 원 이하라면 연 2.4% 금리로 수도권 최대 1.2억 원 , 수도권외 0.8억 원 이내로 최초 2년에서 조건에만 되면 4회 연장 10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버팀목 전세 거절 이유
서민층에 속하는 조건에 있다면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인데 그럼에도 거절이 되는 이유는 결국 개인 '신용'에 대한 부분이다. 기존 대출이 많은 경우는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고 연체를 했다면 '거절'이 되기에 풀로 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대출의 규모를 줄이고 연체에 대한 기록이 있으면 안 된다.
버팀목 전세 연체 해결법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자 하는데 연체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적으로 연체를 했다면 10만 원, 2건 이상부터 신용점수가 떨어지고 연체에 대한 정보가 신용평가사나 금융회사에 공유가 되어 대출이 막히게 된다.
연체를 한지 얼마가 안된 상태라면 연체기간에만 공유가 되는 것이라서 금액을 갚으면 정보가 해지가 되지만 문제는 30일에서 90일 미만으로 연체를 한 상황인 경우 [단기 연체자]로 등록되어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연체정보가 공유된다.
90일 이상 연체를 한 경우에는 [장기연체자]로 등록이 되어 최대 5년까지 연체기록이 공유가 되기에 이 기간 동안 대출을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대출부터 시작해서 주택도시 기금에서 청년들에게 제공해주는 대출까지 연체기록이 공유가 된 상태라면 모두 거절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나이 스키지 키 > 무료조회]를 통해 분기에 1번씩 자신의 신용점수는 어떤 상태인지 단기 or장기연체자로 등록되었는지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연체자 등록 해결법
연체로 등록된 상태에서 3년 or 5년 동안 기록이 공유가 된다면 이제는 대출을 바로 받을 수는 없기에 그다음 플랜으로 기간을 줄여야만 한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체정보를 조기에 삭제할 수 있다.
연체 전 채무조정 같은 경우에는 30일 미만인 사람들이 활용했을 때 단기 연체자로 등록이 안되도록 해주기에 빠른 신용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리워크아웃은 30일 이상 90일 미만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12개월만 성실하게 납부하면 연체기록이 삭제가 되고 개인워크아웃 같은 경우에는 24개월 성실하게 납부하면 조기에 연체정보를 삭제해준다.
연체에 대한 기록이 있는 상태라면 바로 대출이 안되기에 최대한 조기에 기간을 삭제하는 방법을 해야만 조금 더 빨리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니 꼭 신용회복위원회를 활용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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