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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분양전 꼭 알아야하는 것

by ※¤《》¡¿°※※¥ 2022. 8. 17.

 공공임대는 5년, 10년 분양전환의 목적을 가지고 임대를 해주는 것이 있고 50년 임대라고 해서 분양전환의 목적 없이 공간만 제공해주는 임대의 전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젊은 층이라면 5년 or 10년 임대를 통해서 시간을 투입해서 분양 우선권을 얻으려고 하는데 이것에는 꼭 알아야 하는 1가지가 있다.

 

 

 

공공임대 분양전환의 함정

공공임대 분양전환의 함정은 바로 '청약통장'의 소멸에 대한 부분이다. 당첨이 된 것만으로도 청약통장이 소멸이 되기에 취소를 하던 진행을 하던 본인의 자유이지만 청약통장은 이미 사용이 된 것으로 결정이 된다. 또 하나는 여기에서 5년 or 10년 거주를 하고 분양 우선권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분양가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공공임대 분양가

 

 공공임대의 분양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것이 바로 최근에 [ 판교 10년 공공임대 ]에 대한 부분을 참고해서 생각해 볼만한 주제이다.

 

 

 

  정부의 말을 믿고 10년 공공임대에 들어가서 분양전환을 받으려고 봤더니 어쩔 수 없이 주변 시세를 참고해서 분양가를 선정하는 것으로서 조기 분양에 대한 가격보다 만기 분양의 가격이 3~4배 상승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10년 만기는 되었으니 분양도 못 받고 퇴거조치를 하게 되는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주변의 시세를 반영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짜여있기에 10년의 기다림은 결국 시간낭비로 돌아가게 되는 안타까운 부분이 생긴다.

 

 

 

 우리가 앞에서 언급한 사례를 통해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공공임대 분양전환의 조건으로 청약통장의 소멸이 된다는 것이고 또 청약을 신청해서 재당첨이 되는 [공공/민간]에 대한 재당첨의 기회도 몇 년간 제한이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시간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날려버리게 된다는 것이기에 공공임대의 분양전환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잘 생각해보고 시작할 필요성이 있다.

 

 

 

 10년보다는 5년 공공임대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더 좋다고 생각이 되지만 이 부분에서도 호실이 걸리게 되는 것도 복불복이고 5년 이후에 분양가도 어떻게 생각보다 높게 산정이 되어서 내 집 마련에 실패를 하게 된다면 이 지점에서 우리가 생각해보면 좋은 것이 민간분양에 넣어 계약금 해결하고 중도금 대출해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도 비교해봐야 하는 것이다.

 

 

  

 젊은 계층일수록 시간이 금이라는 것과 청약통장에 대한 부분일 텐데 될 수 있으면 통제가 가능한 선에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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