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연체가 될 가능성이 높게 되고 결국에 신용점수를 떨어지게 해 더 이상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되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저신용자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대출로는 '근로자 햇살론' 이 있습니다.
근로자 햇살론이란?
복권기금과 금융기관의 재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햇살론' 중에서 '근로자 햇살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보증부대출을 통해 저소득 서민층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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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햇살론 대출방법
대출 내용
햇살론 대출을 받는 조건으로는 기본적으로 연봉이 아니라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라는 조건인데 여기에서 연소득이 4500만 원 이상이면 신용점수(등급)가 700점 이하(6등급) 이하라는 조건이 추가가 됩니다. 최대 1500만 원의 한도를 가지고 있고 대출 기간으로는 3년에서 5년으로 금리는 10.5% 1 금융권보다는 높지만 대부업체의 금리보다는 낮습니다.
- 연소득 3500만 원 , 4500만 원(신용 6등급 이하)이라는 조건이 되며 '근로자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근로자 햇살론' 자체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최대 1500만 원의 한도라고 했을 경우에 [ 원금+이자 ] 같이 갚아나가야 해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자신의 월 납입금 상황에 맞게 대출금액을 받으시고 상환해 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대출금액을 갚지 못하고 연체가 될 경우에 더 이상 '저신용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없어지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결국에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서 월 변제금을 납부하면서 개인의 상황을 회복해야만 하게 됩니다.
신청방법
햇살론은 '상호금융조합 ' , '저축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지점에 방문을 한다거나 모바일앱으로도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모바일로 진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진행이 되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제출서류로는 [ 신분증, 공인인증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 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 ]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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