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의 대한 주변 주민들의 인식이 좋지 못한 관계로 브랜드명을 자주 변경을 하고 있는 중이고 현재는 최종적인 LH로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대한 주택공사 시절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간단히 주공아파트라고 불렀었기에 전반적인 임대주택은 LH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편하다.
임대아파트 휴먼시아
휴먼시아는 인간을 뜻하는 Human과 대지를 의미하는 sia의 합성어로서 론칭을 했다. 뜨란채를 출시한 지 불과 2년 만에 브랜드를 바꿔서 비난을 받기도 했었지만 어감이 좋아서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고 전국적으로 펼쳐지게 됐다. 현재 많은 주공아파트들이 주공이라는 로고를 지우고 LH로 바꾸고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해서 찾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휴먼시아 내부구조
과거에는 5층 규모의 동에 집안 내부는 방 1~3개로 구성이 되어있었고 부엌과 거실이 붙어있는 해각족에 좁은 평수였었다면 현재는 5층 이상으로 30평대 넓은 평수까지 만들어 가는 것으로 현재는 조금 더 다양한 공간과 평수로 구성이 되어있다.
주공아파트들은 대단지 형식으로 지어져서 계획적인 아파트 단지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규모도 있어서 주변의 상권을 형성시키기 좋았는데 현재는 대단지가 굳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으로 주변의 상권이 좀 미흡한 부분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LH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만으로 다행인 부분도 있다.
최근에 지어진 LH는 아무래도 공기업이다 보니 가성비도 좋고 건축에 대한 상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인기지역 LH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휴먼시아 단점
주공아파트나 LH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자주 언급이 되는 것은 시공에 대한 문제점이다.
결로, 습기에 대한 곰팡이 문제가 있고 벽 층간 소음 , 세대 내외 누수 , 인테리어 시공 불량에 대한 부분 등 다양한 문제가 있는데 아쉽게도 가장 큰 문제는 '층간소음'에 대한 부분이다.
LH에 대한 부분들에서 또 하나는 '인식'에 대한 부분으로 학력이나 인성 등에서 질이 낮다는 편견이 존재하기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 사는 곳의 차별성이 있다고 한다.
브랜드를 만들고 보기 좋게 형성을 한다고 하더라도 '임대'라는 그늘과 저소득층에 대한 기준으로 뽑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소득이 젊은 층이라면 돈을 모을 수 있는 발판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계획에 따른 입주를 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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