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은 부부 합산해서 연봉이 7000만 원 이하만 가능하고 최장 30년 걸어서 원리금을 할부상환을 해야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LTV라고 해서 70%가 넘으면 안 되는데 3억 아파트면 2.1억까지만 가능한 부분이고 DTI는 60%가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조건입니다.
신혼부부 내 집 마련 핵심
기본적으로 3억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한다고 했을 때 다른 대출이 없다는 가정하에 LTV 70%라고 한다면 부부 토털 연봉이 1600만 원만 넘게 되면 대출이 2.1억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여기에서 나머지 9천만 원을 세팅하면 3억짜리 내 집 마련을 해서 신혼부부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9천만 원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신혼부부 내 집 마련 잔금 마련
부부합산 연봉이 1600만 원 ~ 7000만 원 이하의 신혼부부들은 기본적으로 2.1억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한 달에 납부를 해야만 하는 월 원리금이 될 것입니다.
결국 '이자'를 70~80만 원을 내야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신혼부부 맞벌이해서 감당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고 더 나아가서 집값의 상승까지 생각을 해본다면 안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9천만 원에 해당되는 잔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억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신용대출'이 있습니다. 부부 합산해서 연봉 2~3배까지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신다면 확실히 신용대출 4~5천씩만 나오더라도 충분히 9천만 원에 해당되는 돈을 메울 수 있는데 문제는 정부에서의 규제가 어느 정도 있는 상황이기에 확실한 상담을 받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월 100~130 정도 매 월 납부를 해야만 하는데 부부 합산해서 한 달 방값이 50~60씩 내고 개인이 거주를 해야만 했었던 것을 합쳐서 조금 더 넓고 안정감 있는 집에서 거주를 한다면 비슷한 맥락에서 조금 더 좋은 공간을 머무는 것이기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부'이기에 꼭 끝까지 충분히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고 가정의 생계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금리가 인상이 되어도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혼부부 다른 내 집 마련 방법
내가 3억 아파트 대출을 해서 깔고 앉아서 거주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앞에서 공유해드린 방법을 활용해서 진행을 하시면 되겠는데 조금 더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갭 투자'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혼부부로서 사회초년생부터 돈을 모아서 최소 3~5천만 원 가까이 목돈이 마련됐다면 그다음 단계로 해야 하는 것은 매매가와 전세금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아파트를 찾아서 전세를 안고 있는 아파트를 구매한다던지 또는 비어있는 공실 아파트에 전세자를 맞춰서 매매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 매매가 3억 2천 , 전 세세가 2억 8천의 아파트가 있다는 가정을 해보면 전세를 껴안고 구매를 하게 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내 돈 4천만 원만 있으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천만 원 플러스 뭐 다른 취등록세 등 몇백만 원이 더 필요할 수 있지만 대략적인 개념은 이런 식으로 접근이 되기 때문에 시드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앞에서 갭 투자의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 것의 단점은 집값의 상승에서는 충분히 수익실현을 할 수 있으나 하락장에서는 내가 투자한 원금이 손실이 될 수 있기에 판단을 잘해야만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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