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과도한 채무로 인해서 매일 어떻게 하면 갚을 수 있고 돌려 막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져 가고 추가 대출을 신청해봐도 거절이 되는 상황만이 연속되는 이 상황을 풀어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고 계신 요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연체 30일 이하 분들
채무가 많아지고 또 연체가 되기 시작하면 상황이 정리가 안되고 점점 꼬여만 가는 느낌인 것이 10만 원 이상 연체 5일 이상인 경우에 금융권 정보가 공유가 돼서 대출 연장도 힘들고 대출받기도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상황이 계속 꼬여가는데 이때 연체를 30일이 안되셨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연체 전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조정을 통해서 상황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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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전 채무조정 대출 가능한가?
'연체 전 채무조정'을 진행하시면 일단 좋은 점이 '단기 등록 연체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기 등록 연체자란 10만 원 이상 30일 이상 연체를 지속했을 경우에 신용평가사에 연체에 대한 기록이 최소 1년에서 3년간 삭제가 되지 않고 기록이 되어 일반적인 금융권의 대출이 막히게 됩니다.
연체 전 채무조정을 진행하시면 위에서 언급했던 신용평가사에 기록이 일정기간 동안 등록이 되지 않아서 신용점수만 다시 회복하면 일반 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도이고 채무조정이 승인이 나면 최장 10년 기간이라는 범위 안에서 상환 기간을 연장하면서 갚아나갈 수 있고, 승인 다음 날부터 본인, 보증인 추심이 즉시 중단됩니다.
- '연체 전 채무조정'은 신용평가사에 일정 기간 동안 연체기록이 남지가 않아서 신용회복만 하면 일반 금융권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연체 전 채무조정 추가 대출법
연체 전 채무조정을 진행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낮기 때문에 점수를 올리기 전까지는 일반 금융권에서 대출이 힘든 부분이 있는데 채무조정을 받고 월 변제금을 성실하게 미납 없이 최소 6회까지 납부를 하신 분들에게 최소 200만 원에서 24회 납부까지 최대 1500만까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성실상환자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연체가 30일 이전이신 분들이라면 금융권에 이미 정보가 공유가 되어서 다른 곳에 대출이 어려우니 채무조정을 받아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월 변제금을 납부하시는 것과 더불어 성실하게 상환하시면서 안정적으로 추가 대출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채무조정을 받고 성실하게 변제금을 납부하시면 '성실상환자 대출'로 최소 200만 ~ 1500만 원까지 안정적이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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